정의:전파나 음파가 1초동안 진동하는 횟수

 

상세:1초 당 1000개의 파동이 지나가는 경우의 주파수는 1000Hz(=1KHz)다. 두 파동 사이의 거리를 파장이라고 하는데, 파장을 λ(m), 전파의 속도를 v(m/s), 주파수를 f(Hz)라 하면 λ = v ÷ f가 성립한다. 즉, 주파수와 파장은 반비례관계이므로 파장이 증가할수록 주파수는 증가하게 된다. 대부분의 회로는 CPS로 정해진 주파수 대역의 한계를 갖고 있다. 방송 전파는 주파수 10kHz∼30만MHz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,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성신호의 주파수 대역은 20∼20kHz(가청주파수)다. FM방송은 88∼108MHz의 주파수 대역을 갖고 있으며, 각 FM방송국에 허용되는 대역은 200kHz다. FM은 낮게는 50Hz에서 높게는 1만 5000Hz까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모든 음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감도 매체라 부른다. 전파가 갖는 특성 중의 하나는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대기 중에 흡수되는 율이 커진다는 점이다. 따라서 EHF(3만∼30만MHz) 같은 전파는 전파가 안테나를 떠나자마자 그 대부분이 대기 중에 흡수된다

 

3~30KHZ : 초장파(VLF:VERY LOW FREQUENCY)

30~300KHZ : 장파(LF:LOW FREQUENCY)

300~3000KHZ : 중파(MF:MIDIUM FREQUENCY)_AM라디오방송

 

3~30MHZ : 단파(HF:HIGH FREQUENCY)

30~300MHZ : 초단파(VHF:VERY HIGH FREQUENCY)_FM라디오방송, TV방송, 와이어리스송수신기

300~3000MHZ : 극초단파(UHF:ULTRA HIGH FREQUENCY)_TV방송, 이동통신기기, 와이어리스송수신기

 

3~30GHZ:극고단파(SHF:SUPER HIGH FREQUENCY)_위성통신

30~300GHZ:극초고단파(EHF:EXTREMELY HIGH FREQUENCY)